김이브 야릇한 포즈 “여름에 샤워하고 문 열면”

김이브 여름철 샤워. 유튜브 화면 캡처

아프리카 티비 인기BJ 김이브가 여름을 나는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이브님’에 따르면, 김이브는 시청자로부터 ‘여름에 샤워하고 문 열면 기분 좋지 않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지금 고층에 살고 있지 않다. 약간 저층이다”며 “이제까지 1층에만 살아서 내가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창문을 열면 난 변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샤워한 뒤 옷 벗고)그런 적은 없다. 나는 누구에게 보여주고 싶고 그렇지 않다”라면서 상황극에 도전했다. 김이브는 야릇한 포즈를 취하며 “경비 아저씨 보세요. 저 방금 샤워했어요”라고 한 뒤 “난 그렇게 미치지는 않았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BJ 김이브는 지난해 '2014 아프리카 TV BJ 페스티벌'에서 스타 BJ 20명 안에 선정되는 등 수년째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