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울대 출신 미녀 “김태희에 얼굴, 이하늬에 몸매 밀려”

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3 11:48  수정 2015.06.13 12:24

오정연, 서울대 출신 미녀 “김태희에 얼굴, 이하늬에 몸매 밀려”

오정연. JTBC 방송 캡처.

서울대 출신인 오정연이 같은 학교 출신인 김태희, 이하늬를 언급해 화제다.

오정연은 12일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프리 선언 후 처음으로 방송에 나오는 것”이라며 “아나운서는 의상에 제한이 있는 편인데 이제 없어져 귀에 피어싱 두개, 모자도 써봤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관심은 오정연이 서울대 출신 미녀 3인방 중 한명이라는 점.

이에 MC들은 “서울대 스키동아리에서 김태희, 이하늬와 함께 활동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정연은 “같은 동아리 출신으로 억울하다. 얼굴은 김태희한테 밀리고 몸매는 이하늬한테 밀린다”고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아쉬운 듯 신동엽은 “그래도 이것만은 낫다 싶은 게 있느냐”고 묻자 오정연은 “전국에서 내 아랫속눈썹이 제일 길다. 자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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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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