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장도연 "조우종 졸려 주파수 돌려..김창렬 듣는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6.17 03:15  수정 2015.06.17 08:51
장도연 ⓒ KBS 2TV '1대100'

개그우먼 장도연이 조우종 KBS 아나운서의 라디오를 들으면 졸음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조우종의 라디오를 들으면 졸음이 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길게 못 듣는다. 조우종의 목소리가 나오면 주파수가 돌아간다"며 "재밌겠다 싶어서 틀었는데 졸음이 온다. 운전할 때 졸면 안 되지 않나. 그래서 김창렬 라디오를 듣는다"라고 말해 조우종을 당황케 했다.

KBS 쿨FM ‘조우종의 뮤직쇼’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동시간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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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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