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연인 윤현민, 류현진-김현수가 후배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2 15:56  수정 2015.07.02 15:57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전소민은 "윤현민과 연애한 지 5개월 무렵부터 공개했다"고 고백했다. MBC 방송화면 캡처

'오로라공주' 배우 전소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 연인 윤현민의 이력 또한 관심을 모은다.

윤현민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프로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윤현민은 방송에서 "2004년 한화 이글스에 3순위로 입단했다"며 "계약금은 9000만원 정도였다"고 밝혔다.

윤현민은 한화 이글스에서 중견수를 맡았지만 2군에 오래 있었다는 사연을 고백했다.

또 "두산 베어스로 이적했는데 당시 주전이 이종욱(현 NC) 선수였다. 류현진(현 LA 다저스)이 2년 후배로 입단했고 김현수가 중고등학교 직속 후배"라고 밝혀 놀라게 했다.

한편 1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전소민은 "윤현민과 연애한 지 5개월 무렵부터 공개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현민이 자신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 든다"며 "방송에서와는 다른 이미지가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