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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신혼생활 "남편이 해주는 게 익숙"


입력 2015.07.04 07:44 수정 2015.07.04 08:31        스팟뉴스팀

정주리 신혼생활 "남편이 해주는 게 익숙"

정주리 남편 신혼생활. MBC '세바퀴-친구찾기' 방송화면 캡처

'세바퀴' 정주리가 다정한 남편을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한 정주리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자랑했다.

이날 정주리는 "연애할 때도 (요리를) 늘 남자친구가 해줬다"면서 "요리를 하면 하는데 남편이 해주는 게 익숙해져서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봉선이 참다못해 "할 줄 아는 요리가 있느냐"고 묻자, 정주리는 "할 줄 아는 건 번데기탕이나 골뱅이 소면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바퀴-친구찾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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