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 김사랑, 키스신+베드신 '후끈'
'사랑하는 은동아' 주진모와 김사랑의 키스신이 화제다.
4일 방송된 JTBC '사랑하는 은동아'에서는 서정은(김사랑)과 지은호(주진모)가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지은호는 집에서 나온 서정은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고, "널 위해 준비한 집"이라고 집안 곳곳을 소개해줬다. 이후 각자 방으로 들어간 두 사람은 서로를 생각하며 잠을 이루지 못했다.
지은호는 서정은이 있는 2층 방으로 가기 위해 계단을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기를 반복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때 지은호와 서정은은 계단 중간에서 마주쳐 영화 같은 한 장면을 연출했다.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격렬한 키스를 나눴다. 이어 자연스럽게 방으로 갔고, 두 사람은 달콤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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