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연, 버클리 음대서 퍼포먼스 전공 “서문탁 씨도.."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09 17:04  수정 2015.07.09 17:05
손승연. SBS 방송 캡처.

가수 손승연이 알고 보니 버클리 음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승연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버클리 음대에서 퍼포먼스를 전공하고 있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지금은 활동을 위해 잠시 휴학 중인 상황. 이에 DJ는 “서문탁 씨도 버클리에 다닌다고 들었다”고 질문하자 “맞다 선배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손승연은 과거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에서 극찬을 받았던 노래 ‘미운 오리 새끼’를 다시 한 번 라이브로 펼쳤다.

폭발적인 가창력에 DJ 컬투는 물론 함께 출연한 세발까마귀와 스튜디오 방청객들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