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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고백 "파혼 후 마음의 문 닫아"


입력 2015.07.10 13:12 수정 2015.07.10 13:13        김명신 기자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와 가상 결혼생활 중인 안문숙이 과거 겪었던 사랑의 상처를 털어놨다. ⓒ JTBC

'님과 함께'에서 김범수와 가상 결혼생활 중인 안문숙이 과거 겪었던 사랑의 상처를 털어놨다.

9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안문숙은 과거 사랑을 언급, 포장마차에서 솔직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안문숙은 "사실 결혼 날짜까지 잡은 적도 있다"며 "그 마지막 사랑 이후로 마음의 문을 닫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범수는 "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진솔한 모습의) 안문숙이 예뻐 보였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안문숙은 과거 한 방송에서 미스롯데 출신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그는 약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시 미인배우의 등용문이던 미스 롯데에 선발됐다. 당시 안문숙은 '왜 탤런트가 되고 싶냐'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저 서울 구경 하러 왔거든요"라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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