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100회 특집 '우정왕' 투표에서 0표···'섭섭'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1 01:15  수정 2015.07.11 01:15
'마녀사냥' 100회 특집.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성시경이 우정왕 투표에서 0표를 기록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은 100회를 맞아 총결산 특집방송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은 '우리끼리 어워드'를 열어 '우정왕'을 뽑기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허지웅이 총 2표로 우정왕에 등극했다. 허지웅은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받은 상이라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후 공개된 득표에서 허지웅이 2표, 신동엽과 유세윤이 각각 1표를 얻었고 성시경은 한 표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성시경은 서운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