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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최지우 만난 이서진, 살인 보조개 발산


입력 2015.07.17 10:22 수정 2015.07.17 10:32        부수정 기자
이서진과 최지우가 '삼시세끼' 옥순봉에서 재회했다.ⓒtvN

이서진과 최지우가 '삼시세끼' 옥순봉에서 재회했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 편' 제10회에서 최지우가 옥순봉을 방문하는 것.

지난해 겨울 옥순봉을 방문해 김치를 담그며 솔직한 매력을 보여준 최지우가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 이어 이서진과 다시 만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삼시세끼'의 초심으로 돌아가 게스트 없는 옥순봉의 하루를 맞이한다. 하지만 세 남자는 "막상 쉬라고 하니 쉬질 못하겠다"며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연출한다.

이서진과 최지우가 '삼시세끼' 옥순봉에서 재회했다.ⓒtvN

세 사람이 '멘붕'에 빠진 사이 최지우가 세끼 하우스를 방문한다. 최지우는 등장과 동시에 "나 저 수수밭에 가봐야겠어. 꽃다발 저기 있지 않을까? 나 꽃다발 가지러 갈래"라며 장난 섞인 질투를 보여줬다.

최지우는 또 아침 메뉴로 특선 호박국을 뚝딱 만들어내고, 이서진이 푹 빠진 양봉에도 직접 참여해 꿀도 채취하는 등 '삼시세끼'가 낳은 식구의 적응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밍키의 출산으로 귀여운 강아지들을 새 식구로 맞이하게 된 스토리도 펼쳐진다.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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