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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 화보, 톱모델의 독보적 볼륨 몸매 '아찔'


입력 2015.07.17 17:04 수정 2015.07.17 17:05        부수정 기자
모델 장윤주가 격주간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라치아

모델 장윤주가 격주간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그라치아

모델 장윤주가 격주간 패션잡지 그라치아의 표지를 장식했다.

17일 그라치아가 공개한 화보에서 장윤주는 1970년대 스타일을 세련되게 소화했다. 풍만한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장윤주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장윤주는 '하나보다는 둘이 낫다'는 메시지를 세 번 받으면 결혼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 메시지는 남편이, 두 번째는 제가, 세 번째는 함께 받았죠. 이 사람이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스타일리시한 그녀의 신혼집은 어떨까. "특별한 건 없어요. 나무를 좋아해서 대부분 나무 소재로 된 걸 맞췄어요. 국내 디자이너들이 만든 의자들도 샀고요. 나이 들수록 의자가 참 좋아지더라고요. 남편 꿈도 자기가 만든 의자가 비트라 뮤지엄에 들어가는 거예요."

앞으로의 연기 활동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베테랑' 이후로 드라마 섭외도 많이 들어오더라고요. 일단 이번 영화의 반응을 보고 나서 결정해야죠. 사실 영화 출연료는 3년 전에 방문한 아이티의 학교에 보냈어요. 이번 영화가 돈이나 경력을 위해서 한 건 아니거든요.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작업이 되겠다는 기대로 한 거예요."

장윤주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8월 1호(통권 제59호)에서 만날 수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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