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스태프들에게 '첫방 기념' 티셔츠 선물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25 00:34  수정 2015.07.25 00:35
'라스트' 윤계상 ⓒ 사람엔터테인먼트

'라스트' 윤계상이 첫 방송을 앞두고 스태프를 위해 직접 제작한 단체 티셔츠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계상은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스태프들에게 직접 제작한 티셔츠를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윤계상이 손수 준비한 티셔츠 앞면에는 드라마 타이틀인 'LAST'를, 뒷면에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이름과 함께 'this is the last'라는 문구를 넣어 드라마 첫 방송일의 기념을 새겼다.

윤계상의 정성 어린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그의 세심한 마음에 감동하며 "힘든 촬영 중에도 손수 선물을 준비해오다니 주인공으로서 스태프 한 명 한 명 모두를 생각하는 마음이 고맙고 따뜻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통쾌한 액션과 한 남자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 '라스트'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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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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