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엄정화 19금 베드신…"황정음 질투하겠네"
박서준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엄정화와의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엄정화는 지난해 6월 방송된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박서준과 화끈한 맥주 키스를 나눴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맥주를 마시던 중 진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반지연이 맥주 캔을 따는 순간 거품이 흘러나오자 두 사람은 거품이 흘러나오는 캔에 입을 대 묘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이어 둘은 바닥에 누워 화끈한 맥주 키스를 나눴다.
또 앞선 방송에서는 박서준이 엄정화의 팔을 자신의 허리에 두른 뒤 "참 이상한 여자다. 그 쪽이랑 엮이면 계속 일을 망치게 된다"고 말하며 키스를 한다. 두 사람의 적극적인 베드신은 이후로도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보도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네티즌들은 "황정음 박서준 또 케미", "황정음 박서준 기대된다", "박서준 엄정화 오해살 만 했지"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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