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남친과 해변가서 도넘은 애정행각 '경악'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8.01 17:15  수정 2015.08.01 17:16

독일 출신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남자친구인 비토 슈나벨의 애정행각이 발각됐다.

지난달 30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이탈리아 사르디니아의 해변가에서 하이디 클룸의 아찔한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따.

사진 속 비토 슈나벨과 하이디 클룸은 끌어안고 누운채 진한 키스를 나누고 있다. 특히 슈나벨의 한쪽 손이 하이디 클룸의 중요부위를 감싸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비토 슈나벨은 불혹의 나이를 훌쩍 넘긴 하이디 클룸보다 무려 13살이 어린 연하남이다. 하이디 클룸과 비토 슈나벨은 작년 하이디 클룸이 전 남편과 이혼함과 동시에 만나 뜨거운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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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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