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서해영, 살벌한 언쟁 "네 가슴은 마실갔냐"

스팟뉴스팀

입력 2015.08.02 13:19  수정 2015.08.02 13:21
서인영 서해영 자매의 살벌한 언쟁이 화제다. KBS 2TV 방송 캡처.

서인영과 동생 서해영의 살벌한 토크가 화제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서인영과 그의 동생 서해영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서인영은 "서해영이 내 노래를 시끄럽다고 냉정하게 지적한다"고 깜짝 공개했다. 또 "평소에는 동생이 내 몸매를 지적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동생이) 내게 '살좀 쪘나봐. 겨살(겨드랑이 살)이 나오네"라고 말한다. 이에 나는 '네 가슴은 마실갔냐'고 대꾸한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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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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