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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강예원-오민석, 첫날밤 초밀착 스킨십 '화끈'


입력 2015.08.09 13:31 수정 2015.08.09 13:34        스팟뉴스팀
배우 강예원 오민석 가상 부부가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화면 캡처

배우 강예원 오민석 가상 부부가 초밀착 스킨십을 선보였다.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선 신혼집에서 첫날밤을 보낸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침대에 앉아 술을 나눠 마신 두 사람으로 강예원은 "첫날밤인데 긴장된다"고 했다.

이후 강예원과 오민석은 침대에 나란히 누워 공포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무서운 장면이 나올 때마다 겁에 질린 오민석은 강예원과 손을 잡은 채 영화를 봤다. 강예원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손을 잡으니 떠는 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강예원이 오민석의 품에 안겨 영화를 봤고, 오민석은 "내 여자구나 싶었다. 떨렸다"는 설레는 마음을 고백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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