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인천-아스타나' 신규취항

윤정선 기자

입력 2015.08.10 01:11  수정 2015.08.10 01:13

아스타나 취항 통해 중앙아시아 노선 강화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인천-아스타나 신규취항식에서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좌측 여섯번째)이 취항편 운항승무원과 캐빈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카자흐스탄 노선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시아나항공(대표이사 김수천)은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아스타나 신규취항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매주 토요일 운항하는 인천-아스타나 노선은 오후 6시3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10시30분(현지시간) 아스타나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아스타나에서는 오후 11시50분(현지시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9시30분(한국시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인천-아스타나 운항 스케줄(8/8~)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으로 한국-카자흐스탄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중앙아시아를 방문하려는 고객이 이용 가능한 항공사와 스케줄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2회 운항 중인 '인천-알마티' 노선과 함께 카자흐스탄 노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또 노선확대로 최근 증가하는 양국 간 비즈니스와 의료관광 수요가 더 커질 것으로 전망이다.

아스타나는 지난 1997년 카자흐스탄의 새 수도로 선정됐다. 이후 15년간 대규모 도시계획이 진행됐다. 이에 대통령궁과 최신식 정부청사 건설은 물론 아스타나의 상징탑인 '바이테렉 타워', 초현대식 문화센터 등 관광명소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또 오는 2017년 세계박람회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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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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