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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경영과 가족문제 별개"(속보)


입력 2015.08.11 11:23 수정 2015.08.11 11:25        김영진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가진 대국민 사과에서 아버지와 형과 타협할 생각이 있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경영과 가족 문제는 별개"라고 밝혔다.

신 회장은 "개인적인 부분에서는 언제든지 대화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만 경영 부문에 대해서는 별도라고 생각한다"며 "한국 롯데그룹에서 13만명 근무하고 전세계적으로 18만명 정도 근무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안전성도 생각해야한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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