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의혹 제기 “별거 약 될 수 있다” 눈길
‘디스패치’ 강용석 불륜 의혹 제기 “별거 약 될 수 있다” 눈길
국회의원 출신 변호사 강용석이 ‘디스패치’가 제기한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아내와 냉전이었던 상황을 언급했던 대목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과 그의 아들은 "부부사이에 위기가 왔을 때 별거해도 괜찮다"며 "아빠 첫 번째 선거 때 엄마가 극심한 반대를 하다 하룻밤 집을 나갔다 온 이후에 허락을 해줬다. 별거가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강용석은 "당시 내가 두 달 반 동안 선거 사무실을 차려서 나와 있었다. 그 두 달 반 동안 집사람이 한 번도 안 오더라"며 "나도 열 받아서 생활비를 안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디스패치’가 강용석 불륜스캔들에 관한 내용을 보도해 화제다. 18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A씨의 불륜스캔들이 불거진 사진과 대화 내용 일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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