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NS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 미즈하라 키코SNS
백뱅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NS 글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6년에 걸쳐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노코멘트"를 일관해 왔고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디스패치는 “서로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일에 매진하는 스타일이다. 지디가 앨범 작업에 대부분의 시간을 쏟으면서 서로 멀어졌다”고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미즈하라 키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의 한 장면에서 “화려한 솔로”라는 캡처본과 함께 지난 26일에는 ‘I don’t believe in love but I believe in you(사랑은 믿지 않지만 너는 믿는다)’라는 의미심장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결별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결별 안타깝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정말 결별?”,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6년 열애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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