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내 엉덩이는 외제차 망가뜨린 골반"

스팟뉴스팀

입력 2015.09.09 09:56  수정 2015.09.09 10:29
택시 박진희의 과거 촬영 중 굴욕담이 화제다. ⓒ 데일리안DB

택시 박진희의 과거 촬영 중 굴욕담이 화제다.

박진희는 영화 '달콤한 거짓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영화 촬영 중 겪었던 굴욕 사건을 공개했다.

그는 "차 사고 장면에서 대역 없이 차에 부딪히는 장면이 있었다"며 "몸 사리지 않고 몇 번을 차에 부딪쳤는데 보닛이 쑥 들어가 버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문제는 차가 대여 받은 고가의 외제차라는 것. 박진희는 "당시 여배우인 나보다 차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더 많았다"며 "여배우가 어떤 골반을 가졌기에 차가 망가지냐"며 비난(?)도 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진희가 5세 연하 판사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한 박진희는 남편을 만나게된 계기에 대해 "과거 드라마 촬영 중 친해진 스태프가 소개팅을 해준다고 했다"면서 "작품을 찍던 중이라 3개월 정도 만남이 미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처음엔 인연이 아닌 것 같았다는 박진희는 "3개월 후 일주일 정도 여유가 생겨 남편과 만났다. 남편을 고속버스터미널의 식당에서 만났는데 내가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했다. 신랑은 그게 참 좋았다고 한다. 보통 커피를 선호하는데 맥주를 마시자고 하니 소탈해 보였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박진희는 "남편과 연애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어서 결혼하면 참 좋을 듯했다"고 말했다.

혼전 임신과 관련해선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을 땐 임신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나도 너무 당황했다. 신랑한테 임신 소식을 알렸을 때 남편의 반응이 궁금했다. 남편이 정말 좋아해서 나도 기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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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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