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과 슈가맨 유재석 '대한민국 톱스타 1위' 등극 눈길

유재석-유희열 ⓒ JTBC

유재석-유희열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의 정규 편성이 확정된 가운데 유재석이 대한민국 톱스타 1위에 올랐던 사실이 재조명됐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국가대표 톱스타 명단 20위가 발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전 연령·직업·지역·남녀노소를 불문, 압도적인 지지로 톱스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차승원은 "유재석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면 꼭 출연하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장동건은 "유재석과 촬영을 같이 한 적이 있었는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였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한편 JTBC는 10일 유재석과 유희열이 MC를 맡아 지난달 두 차례 파일럿으로 방송했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를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