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소속사도 몰랐던 어마어마한 집안 '놀랍네'
연기자 왕지원이 연예계 '엄친딸'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는 "왕지원은 왕정홍 감사원 기획관리실장의 딸이다. 왕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왕지원은 고(故) 양정모 국제그룹 전 회장의 외손녀다.
왕지원은 1988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던 재원이다. CF모델로 데뷔한 왕지원은 KBS 2TV '굿 닥터'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왕지원 '로열집안' 화제, 헉", "왕지원 '로열집안' 화제, 그래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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