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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욱 고현정 찌라시 내용 뭐길래? "그 루머는.."


입력 2015.09.15 10:22 수정 2015.09.15 10:23        김명신 기자
배우 고현정의 아이오케이컴퍼니가 포인트아이와 합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셰프 정창욱과의 루머가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고현정의 아이오케이컴퍼니가 포인트아이와 합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셰프 정창욱과의 루머가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정창욱은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 톱스타들이 자주 방문한다. 조인성과 고현정도 왔다갔다"고 언급, 김구라는 "최근 두 분이 스캔들이 났는데 뒷받침해주는 건가?"라 물었고 정창욱은 "같은 소속사라고 하시더라"고 답했다.

정창욱은 고현정과의 증권가 정보지(찌라시)에 언급된 스캔들과 관련해 "친하지 않다. 어려운 분이다"라면서 "하지만 사실은 기분은 좋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이 여배우 1인 회사로는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다.

고현정이 최대주주인 (주)아이오케이컴퍼니(고병철 대표)는 14일 코스닥 상장사인 (주)포인트아이(김세연 대표)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셀럽(celeb)을 활용한 브랜드 사업과 마케팅이 주 사업모델인 회사다. 최대주주이자 대표 셀럽인 고현정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에띠케이'를 론칭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재 고현정과 조인성이 주주 겸 아티스트로 있으며 정은채, 한이서, 진기주, 최다빈 등이 소속돼 있다.

고현정은 리엔케이와의 계약을 만료하고 자신이 가진 뷰티의 모든 노하우를 녹여낸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케이컴퍼니와 합병 계약을 체결한 포인트아이는 현재 김종학프로덕션과 A9미디어의 합병으로 탄생한 SH엔터테인먼트그룹의 2대주주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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