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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리포터 신고은, 뮤지컬 '아찔한 연애' 캐스팅


입력 2015.09.21 14:59 수정 2015.09.21 15:00        이한철 기자
신고은이 뮤지컬 '아찔한 연애'에 출연한다. ⓒ 컬처마인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중인 리포터 신고은이 뮤지컬 '아찔한 연애'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2011년 앨범 'Love Pop'을 발매할 정도로 빼어난 가창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신고은은 이번 공연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겠다는 각오다.

'아찔한 연애'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충과 연애담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이다. 신고은은 극 중 백치미와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작가 지망생 나현실 역을 맡았다. 주인공 현실은 3명의 남자를 동시에 만나는 바람둥이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35일 압구정 윤당아트홀 2관에서 막이 오르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공연티켓 1+1 지원사업에 선정돼 티켓 2장을 1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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