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추석맞이 이벤트 마케팅 ‘후끈’

이호연 기자

입력 2015.09.25 14:32  수정 2015.09.25 14:32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 이벤트 진행

아이템 및 경품 등으로 유저 몰이


추석 연휴를 맞아 게임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아이템과 각종 보상 경품 등으로 가입자 몰이에 나선 것. 25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등은 주요 업체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벤트를 내세우며 눈길을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인기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휘영청 밝은 달빛, 혜택도 풍년’ 이벤트를 10월 21일까지 진행한다. ‘한가위 약과’를 모으면 신규 추석 의상인 ‘비단길’과 속성 장신구, 보석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PC방에서 플레이하면 특별한 장비를 받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가맹의 한계 돌파 상자를 0포인트에 구매하면 최고 레벨의 영웅급 던전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무기 및 장신구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넥슨은 최근 출시한 전략게임 ‘도미네이션즈’와 액션 RPG(역할 수행게임) ‘크로스서머너’ 등을 대상으로 보너스 및 아이템을 선물한다. 도미네이션즈는 오는 29일까지 '크라운 패키지'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티어 별로 차등 보너스(5%~30%)를 지급한다.

크로스서머너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메인 스토리 제 1장과 2장에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는 모든 유저에게 각각 소환석 300개, 5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 해당 기간에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소환석 100개와 함께 체력 회복속도 2배 증진의 기회, 4, 5성 유닛 특별 소환의 기회를 제공한다.

넷마블은 인기게임 '레이븐 with 네이버'과 '세븐나이츠', '몬스터 길들이기'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븐은 10월 7일까지 이벤트 던전 ‘추석 탐험’ 모험을 완료하면 추석 한정 아이템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의 경우 오는 30일까지 매일 3가지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는 3만 골드와 ‘6성 영웅 소환권’ 등의 혜택을 준다. 몬스터 길들이기 유저는 10월 6일까지 게임과 관련된 퍼즐을 풀면 7성 몬스터, 골드, 열쇠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다.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하면 7성 세리엘 등 몬스터를 제공한다.

선데이토즈는 신작 ‘상하이 애니팡’을 필두로 ‘애니팡’ 통합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하이 애니팡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새로운 에피소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하트 1+1, 수정 구매 3배 추가 등의 기회를 제공한다. 스테이지 진도에 따라 세부 제이파크 에어텔, 마닐라항공권 등을 선물하는 출시 이벤트 및 친구 추전에 따른 경품도 증정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수 모바일게임 애니팡은 밤 폭탄을 모아 획득한 복권으로 응모하는 경품 행사와 제한 없이 쓸 수 있는 하트, 물약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애니팡 사천성은 '한-가-위-선-물'의 각 글자를 모아 게임의 인기 아이템에 응모하는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니팡2에 접속한 유저들은 출석 이벤트와 함께 특별 제작된 추석 스테이지 완료 시, 이동횟수 2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아 게임 업계가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을 내세우고 있다”며 “유저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원하는 아이템과 혜택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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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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