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경리 심경? '왜 이런 사진을...'
나인뮤지스 경리의 섹시한 뒤태가 새삼 화제다.
경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경리는 겉옷을 팔에 걸치고 브레지어만 입은 채 등을 보이고 서 있다.
특히 상의를 탈의한 상태로 드러나는 어깨선 등 가녀린 뒷태는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경리 측은 자신의 이미지를 부단으로 사용한 대학교 축제 관련자들을 상대로 고소하고 나섰다.
앞서 한 대학교 축제에서 선정적인 주점 광고 포스터에 경리의 이미지를 무단 사용했다. 그것도 모자라 선정적 문구는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경리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지난 9월 23일 게재된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 양의 이미지를 활용한 모 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에 대해 10월 5일 오후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접수했다"라고 밝혔다.
또 "당사 스타제국은 앞으로 회사 및 소속 연예인에 대한 온 오프라인상의 사실과 다른 악의적 명예훼손 행위와 초상권 침해, 허위 사실유포에 해당하는 게시물과 악플에 대해 더 이상 선처하지 않고 엄중하고 강력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해드린다"라고 못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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