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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환 사심 고백' 구재이, 올누드 파격?


입력 2015.10.08 10:10 수정 2015.10.08 14:27        스팟뉴스팀
구재이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바자 구재이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바자

구재이의 파격 화보가 화제다.

구재이는 과거 바자 화보를 통해 섹시 매력을 발산, 남성 팬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모델 출신 배우로 과거 구은애로 활동했으며 연기자 변신을 위해 구재이라는 예명을 알렸다. 하정우의 전 연인 구은애이기도 하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배우 조달환은 ‘드라마 스페셜-추한 사랑’에서 첫 주연을 맡았던 일을 언급, “주위에서 다 의심했다. 조연만 많이 해서 극 전체를 못 끌어갈 것이라 생각하더라. 그런데 우연치 않게 상까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역할에 몰입하다 보니 상대 배우를 사랑하게 되더라”며 당시 극중 상대역을 맡았던 배우 구재이를 떠올렸다.

조달환은 “드라마 마치고 한 달 동안 울었다. 끝나고 나서도 보름을 울었다. 지하철에서도 울었다”며 “죽는 줄 알았다. 그때 결혼할 여자친구도 있었다. 작품이 끝나고 한 달 정도 빠져나올 수 없어 힘들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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