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흑역사는? 윤은혜와 파파라치 눈길
‘무한도전’에 출연한 간미연이 자신의 흑역사 발언을 해명한 가운데 베이비복스 출신 윤은혜와의 파파라치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은혜와 간미연의 일본 여행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둘의 내추럴한 패션.
카키색 셔츠에 숏팬츠를 매치한 윤은혜는 야구모자를 눌러 쓰고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고, 간미연의 빨간색 셔츠는 민낯의 수수함을 지키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낯도 우월한 족속들”, “두 사람은 원래 베이비복스 때도 예뻤다”, “하의실종에 민낯 패션이 이렇게 예쁘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편에 출연한 간미연은 자신의 흑역사 발언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다.
간미연은 장미인 ‘rose’를 ‘lose’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서는 “솔직히 당시엔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날 MC유재석이 “과거 장미를 ‘LOSE’라고 적었다”고 언급했고 간미연은 “맞다. 발음대로 쓰다 보니까 이렇게 썼다. 몰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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