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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충격 폭로 "과거 남친 나한테 침 뱉어"


입력 2015.10.12 12:58 수정 2015.10.12 12:59        김명신 기자
'세바퀴' 황석정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MBC 세바퀴 캡처

'세바퀴' 황석정이 과거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친구찾기'에서 MC 신동엽이 "첫사랑이 침을 뱉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묻자, 황석정은 "어렸을 때 동네에 생긴 핫도그 가게에 동갑내기 아들이 있었다. 그래서 집에서 놀고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놀다보니까 귀신놀이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귀신 흉내를 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무서워서 경악을 하더라"고 덧붙이며 당시 표정을 재연한 것.

그러면서 황석정은 "놀란 남자친구가 '하지마라 가시나야'라고 말하며 침을 뱉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윤박, 박한별, 공승연, 스테파니, 조이, 김자인, 박나래, 황석정, 정경호가 출연해 짝꿍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미션은 두 명씩 짝을 이뤄 녹색 하트 열쇠를 찾아 보물함을 열어야 하는 것. 치열한 레이스 끝에 공승연과 하하가 가장 먼저 초록색 열쇠를 찾아내 보물함을 열었고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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