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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입력 2015.10.13 15:00 수정 2015.10.13 15:01        임소현 기자

업계 최초 수익 증권 유사형태 사업비...DGB대구은행 전 지점서 가입 가능

DGB생명이 창립 이래 최초로 기용한 광고 모델 이서진이 DGB생명 신상품을 홍보하고 있다. ⓒDGB생명

DGB생명은 업계 최초로 수익 증권과 유사한 형태의 사업비를 적용(납입보험료의 100% 펀드 투입)하는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 무배당 1510을 방카전용 상품으로 13일 출시했다.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 무배당 1510은 보험료 추가 납입 시 예정사업비가 부가되지 않아 추가납입한도를 최대로 활용한다면 장기펀드 대비 약 70% 수준의 총 수수료(사업비 포함)가 적용된다.

장기 투자 고객에게 적합한 투자형 상품으로, 중도인출·추가납입 등 보험료 납입의 유연성 강화를 위해 유니버셜 기능도 탑재됐다.

또한 글로벌성장형, 글로벌채권형 등 총 8종의 엄선된 펀드를 통해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연간 12회까지 수수료 없이 펀드를 변경할 수 있다.

보험 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 시에는 사망 원인에 관계없이 최초 납입한 보험료의 10%+피보험자 사망시점의 계약자적립금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최저사망보험금으로 보증해준다.

이 밖에 가입 후 5년 이상 경과된 계약의 경우 보험가입시점의 연금 사망률을 적용하는 뉴연금전환특약(무)Ⅱ을 통해 일반 저축보험보다 더 많은 연금의 수령이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의 뉴장기요양연금전환특약은 치매와 같은 질병이나 상해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상태를 대비해 추가적인 요양자금을 마련하기에 좋은 특약이다.

피보험자가 특약의 보험 기간 중 생존연금 개시 후 ‘장기요양상태’ 진단을 받았을 경우 매년 연급지급해당일에 생존연금의 100%를 최대 10회까지 지급한다.

김순식 DGB생명상품전략부장은 “현재와 같은 초 저금리시대에는 투자수익률에 따라 시중금리 대비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 시 비과세 혜택이 있는 변액보험이 장기투자에 적절한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희망파트너 DGB변액유니버셜보험은 일시납 상품으로 납입 보험료 500만원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최대 70세다.

DGB생명은 이 상품을 DGB대구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판매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카 전용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현 기자 (shl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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