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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 '김사랑 몸매 본 박진영이...'


입력 2015.10.14 11:40 수정 2015.10.14 11:42        김명신 기자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사랑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박진영이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 젠틀맨

백상예술대상에서 배우 김사랑과 함께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박진영이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진영은 제51회 백상예술대상 2부 오프닝 무대를 장식한 뒤 김사랑과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시상을 하기 전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너무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며 자신의 어머님이 궁금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는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의 제목에 빗대어 말한 것.

그러자 박진영은 김사랑의 몸매를 훑더니 미소를 지으며 김사랑을 향해 "다음 뮤직비디오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진영의 교복 광고가 때아닌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최근 박진영은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함께 쿨룩스 교복 광고 모델로 나섰다.

이런 가운데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 등의 카피와 더불어 포스터 속 박진영의 모습과 교복을 입고 한껏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는 모델의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박진영은 해당 교복 광고 포스터에서 선글래스를 끼고 교복 입은 학생의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연출로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해당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 부착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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