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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송민서 기욤 패트리, 악플 걱정?


입력 2015.10.16 10:53 수정 2015.10.16 10:5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송민서 기욤 패트리. 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님과 함께' 송민서 기욤 패트리 악플 걱정 이유는?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연인 송민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는 기욤 패트리와 배우 송민서 커플의 첫 가상 결혼 생활이 그려졌다.

기욤은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만난 자리에서 “16년 전 프로게이머로 활동할 때 댓글이 많이 달렸다. 그래서 나는 방어가 돼있는데 민서는 그런 걸 처음 겪어보니까 어떤 상태일지 모르겠다”며 송민서를 걱정했다.

이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남자가 보호를 해줘야 한다. 알려진 사람들은 댓글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기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다른 친구들은 비공개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나는 여자친구와 방송에 출연하게 돼 완전 오픈됐다”며 “난 댓글 상관없는데 민서에게 달리는 악플은 가슴 아프다. 정말 걱정된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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