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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자체 최고 시청률, '장보리' 재현?


입력 2015.10.19 08:30 수정 2015.10.19 10:16        부수정 기자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MBC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내 딸 금사월'은 시청률 22.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사월(백진희)이 득예(전인화)의 도움으로 '청년 건축가 프로젝트'에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홍도(오월 송하윤)는 우연히 CCTV에서 과거 금빛보육원이 붕괴되던 날 혜상(박세영)이 원장실 문을 쇠철사로 감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홍도는 혜상이 원장 아빠를 죽인 사실에 분노하고 혜상을 본격적으로 찾아 나선다.

혜상 또한 홍도가 오월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혜상은 민호(박상원)가 사월의 친아빠라는 진실을 알고 있는 오월이 나타나자 불안에 떤다.

'내 딸 금사월'과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는 7.9%,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는 29.4%를 각각 나타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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