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쿠첸, 중국 광저우 무역박람회 '캔톤페어' 참가


입력 2015.10.19 11:56 수정 2015.10.19 12:01        김유연 기자

프리미엄 IH압력밥솥·전기레인지·IH멀티쿠커 등 소형가전 선봬

참가자들이 쿠첸 부스를 방문해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쿠첸

쿠첸은 19일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 박람회인 ‘제 118회 캔톤페어(Canton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쿠첸은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 시장에서 인기가 좋은 프리미엄 IH압력밥솥을 비롯해, 전기레인지, IH멀티쿠커 등 다양한 소형가전을 선보였다.

캔톤페어는 1957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개최되는 중국 최대 종합 무역 박람회로, 중국 및 전 세계의 2만 4000여개의 주요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 시장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이자, 사업 창출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불리는 박람회이다.

쿠첸은 2010년 처음 캔톤페어에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회 연속으로 참가하고 있다. 박람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쿠첸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판매 인프라를 강화해 왔다.

이대희 쿠첸 대표는 “중국 최대 무역 박람회인 만큼 쿠첸의 다양한 제품과 뛰어난 기술력을 중국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긴다“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국 소비자들과 바이어들 사이에서 쿠첸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진 것을 확인하게 돼 앞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유연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