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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알고 보니 하버드 출신 ‘스펙 끝판왕’


입력 2015.10.22 16:04 수정 2015.10.22 16:05        이현 넷포터

신아영, 알고 보니 하버드 출신 ‘스펙 끝판왕’

신아영 하버드 스펙. MBC 화면 캡처

하버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하버드 대학 입학 비화를 공개했다.

21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신아영, 가수 로이킴, 김소정, 작가 조승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아영은 미국 하버드 대학에 입학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미국 쪽으로 진학하려고 일부러 SAT를 본 거냐"는 질문에 신아영은 "수학을 못한다. 단순 계산을 다 틀리는 편인데 SAT는 계산기를 가져가도 된다고 해서 본 거다"라는 황당한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관급인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딸이기도 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재원으로 빼어난 미모까지 보유해 ‘스펙 끝판왕’으로 불린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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