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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결혼, 과거 "연예계 친구 없어요···성격 안 좋은가"


입력 2015.10.25 00:08 수정 2015.10.25 08:33        스팟뉴스팀

김하늘 결혼, 과거 "연예계 친구 없어요···성격 안 좋은가"

김하늘.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하늘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하늘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연예계에 친구가 없다고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김하늘은 '연예계 친구가 없고 여배우들과 눈도 안 마주친다‘는 루머와 관련해 "눈을 안 마주치는 건 아니지만, 친구는 없다"며 "성격이 안 좋은가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김하늘은 "친해지는 것 자체를 좀 겁을 내는 것 같다. 어릴 때 학교에 다니면 새 학기에 제일 먼저 말 거는 친구와 친구가 됐다. 내가 말을 걸지 못했다"며 내성적인 성격을 고백했다.

한편 김하늘의 소속사 SM C&C는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라며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됐습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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