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지주연 "만날 때마다 김태희 빼달라" 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6 16:53  수정 2015.10.26 16:53
지주연. KBS2 '스타골든벨' 캡처

마리텔 지주연 "만날 때마다 김태희 빼달라" 왜?

'마리텔'에 출연한 배우 지주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도 귀를 쫑긋하게 한다.

지주연은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 때문에 겪은 마음 고생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주연은 “김태희 선배와 같은 학교 출신이라 붙여진 호칭이다”고 설명하면서 “만나는 분들에게 ‘그것만은 빼달라. 부담스럽고 손발이 오그라든다’고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했으며 2008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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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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