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월드컵]북한, 말리에 0-3 패배…8강 진출 좌절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5.10.30 10:51  수정 2015.10.30 10:51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4개 나라 모두 탈락

북한과 말리 경기 장면. FIFA TV 영상 캡처

한국에 이어 북한도 2015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이하(U-17) 월드컵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북한은 30일(한국시각) 칠레 탈카에서 열린 말리와의 16강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에서 E조 3위로 간신히 16강에 오른 북한은 D조 1위 말리를 상대로 전반 8분 아마두 하이다라, 전반 37분 시디키 마이가에게 연달아 실점하며 끌려갔다.

전반을 뒤진 채 후반전에 들어선 북한은 미처 반격에 나서기도 전에 후반 3분 마이가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추격 의지가 꺾이고 말았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4개 나라는 모두 탈락했다. 16강에 진출한 한국, 북한, 호주는 모두 8강에 오르지 못했고, 시리아는 조별리그에서 떨어졌다.

한편, 북한은 지난해 열린 AFC U-17 챔피언십 결승에서 한국을 2-1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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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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