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유승옥 "따는 것도 섹시" 모델 워킹
'정글의 법칙' 유승옥이 코코넛 따기 도전에 나섰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에 출연한 유승옥은 육지 식량 확보를 위해 코코넛 따기에 도전했다.
처음 유승옥은 코코넛 채집을 하는 대신 코코넛에 구멍을 내 코코넛 비를 내리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신기해하며 코코넛 나무 밑에서 입을 벌리고 코코넛을 한두 방울씩 마셨다.
내내 고군분투를 하던 유승옥은 끈질긴 노력 끝에 코코넛 따기에 성공했다.
이후 유승옥을 코코넛 따기에 성공한 자신이 뿌듯한 듯 코코넛을 들고 "코코넛 배달이요~"라며 과장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