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부터 열리는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나서는 신태용호가 23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A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권창훈23·수원)이 올림픽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유럽파들도 변함없는 신임을 받았다.
신태용 감독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2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올림픽 대표) 명단을 발표했다. 앞서 신태용 감독은 A대표팀이 쿠웨이트를 누르고 사실상 2차 예선 통과를 확정지음에 따라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의 조율을 통해 권창훈을 선발했다.
신태용 감독은 “권창훈은 이미 검증 받는 선수로, 올림픽팀에서도 잘해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미 A대표팀에서 기량을 보여줬고, 올림픽팀에서도 기량을 발휘해 준다면 다른 선수들과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포르투갈에서 뛰고 있는 여봉훈(질 비센테)은 처음으로 명단에 이름을 올려 주전 경쟁에 나선다.
한편, 신태용호는 9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펼쳐질 중국 4개국 친선대회에 참가해 개최국 중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모로코와 일전을 벌인다. 신태용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 아시아선수권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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