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국가 비상사태' 선포...'여행 자제 지역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5 14:25  수정 2015.11.05 14:26

지난 9월부터 가윰 대통령 암살 시도 이어져...여행 주의해야

신혼여행 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몰디브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우리 정부는 몰디브 일부 지역에 여행 자제 경보를 내린 상태다. 사진은 YTN 화면 캡처

신혼여행 등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몰디브에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됐다. 우리 정부는 몰디브 일부 지역에 여행 자제 경보를 내린 상태다.

몰디브군은 지난 2일 가윰 대통령의 공관 근처에 주차된 차에서 사제 폭탄이 발견됐다. 앞서 지난 9월 28일에는 가윰 몰디브 대통령이 부인과 함께 쾌속정을 타고 이동하다 배에 폭발이 나는 등 몰디브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알리 이후산 몰디부 국방부 관계자는 "발견된 무기는 공중에 대한 위해를 가하기 위한 용도였음이 밝혀졌다"며 "국가 안보 위기 상황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몰디부 외교부는 이와 같은 상황에도 외부 관광객이 받을 영향은 적다며 안심시키고 있지만 우리 정부는 당분간 몰디부 일부 지역 여행에 자제령을 내린 상태다.

외교부가 해외여행안전 홈페이지에 게재한 여행자제 지역은 말레 수도섬과 아두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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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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