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이경 "우울증 심해 검정고시 준비"
'진짜사나이' 배우 이이경의 신상정보 노출 사건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이이경은 검정고시로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한 이유를 밝혔다.
당시 이이경은 "당시 아버지 회사 일도 있고 운동을 못 하게 되면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부터 수능 공부를 당겨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앞서 '진짜사나이'에서는 이이경이 허리디스크로 중도 퇴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이경은 허리디스크 판정을 받고, 훈련에 불참했다. 훈련 불참에 따른 경위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이경의 주민등록번호가 방송에 고스란히 노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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