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고백 "글래머 위해 브래지어 2개 착용"
배우 황승언이 글래머 몸매로 보이기 위해 브라 2개를 착용한 경험을 고백했다.
패션앤 ‘팔로우미6’에서 황승언은 “과거 한 드라마에서 더욱 글래머러스한 가슴을 연출하기 위해 누브라를 2개까지 착용해 봤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 일상 셀카로 올린 수영복 사진을 보고 한 남성팬이 ‘실망했다’고 한 적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승언이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분쟁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 매체는 9일 그의 행동에 배후가 있다고 보도,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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