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최정윤, 고강도 테스트에 “찢어질 것 같아” 눈물

‘소림사’ 최정윤, 고강도 테스트에 “찢어질 것 같아” 눈물

‘소림사’ 최정윤, SBS 화면 캡처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탤런트 최정윤이 계속되는 훈련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중간체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1단계 상체 근력과 담력을 테스트에 이어 2단계에서는 하체 근력 테스트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고난이도 훈련에 휴식시간을 기대했지만 사부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테스트를 고집했다.

결국 최정윤이 눈물을 흘렸다. 최정윤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근육이 다 찢어질 것 같은데도 사부가 계속 훈련시키시고, 빨리 빨리하라고 하시는데 너무 미웠다"고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