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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김주성, 뺨 맞았지만 존경" 웃픈 사연


입력 2016.01.04 06:44 수정 2016.01.04 07:39        스팟뉴스팀

마리텔 안정환.

'마리텔' 안정환이 침을 뱉었다 뺨 맞은 사연을 털어놨다. MBC 방송 캡처.

'마리텔' 안정환이 대선배인 '필드의 야생마' 김주성에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다음TV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안정환과 김성주는 '슛~볼은 나의 친구' 채널을 개설해 누리꾼들과 만났다.

이날 안정환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 김주성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안정환은 "경기를 하다보면 침이 뒤로 간다. 침을 뱉었는데 김주성 선배 뺨에 떨어졌다"라며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언급했다.

안정환은 "김주성 선배에게 뺨을 맞았지만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분을 존경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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