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이적설’ 석현준, 스포르팅전서 풀타임 활약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1.07 11:09  수정 2016.01.07 12:05

비토리아 0-6으로 완패, 리그 8위에 머물러

FC포르투 이적시 비토리아 소속 마지막 경기

‘포르투 이적설’ 석현준, 스포르팅전서 풀타임 활약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 이적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진 석현준.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포르투갈 명문 FC포르투 이적설이 돌고 있는 축구대표팀 공격수 석현준(24·비토리아 세투발)이 리그 경기에 나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대패를 막지 못했다.

비토리아는 7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포르투갈 세투발 본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16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리그 선두 스포르팅 리스본에 0-6으로 완패를 당했다.

지난 3일 브라가전에서 프리킥 선제골로 리그 9호골을 성공시킨 석현준은 이날 2경기 연속골 도전에 나섰지만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전반전에만 2골을 내준 비토리아는 후반전 들어서도 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기며 무려 4골을 더 허용했다. 이로써 비토리아는 5승7무4패(승점 22)를 기록하며 리그 8위에 머물렀고, 스포르팅 리스본은 13승2무1패(승점 41)로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편, 앞서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6일 “포르투가 석현준과 5년간 계약할 것”이라며 “석현준의 원소속구단인 비토리아는 이적료 150만 유로(약 19억원) 정도를 받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홈경기는 석현준이 비토리아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는 마지막 경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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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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