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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깨소금 솔솔 집공개…'깔끔+럭셔리'


입력 2016.01.11 20:17 수정 2016.01.11 20:17        김명신 기자
연예계 잉꼬부부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 우먼센스

연예계 잉꼬부부 백지영 정석원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여성지 우먼센스가 공개한 두 사람의 집은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돋보인다. 두 사람의 아이디어를 모든 공간에 반영해 젊은 부부의 취향을 담아냈다.

백지영은 정석원의 연기 연습을 위해 방음시설을 갖춘 서재와 편한 소파를 선물했고, 정석원은 백지영을 위해 동선이 편리한 'ㄷ자'형 주방과 편히 쉴 수 있는 욕실을 마련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녹아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고 우먼센스는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두 번째 집으로 이사하고 나서 이제야 '우리 집'을 갖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리모델링 공사를 맡은 관계자는 "두 사람은 시원하고 소탈한 커플이었다"고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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