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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으뜸, 신체 사이즈 35-24-37 "하루 스쿼트 1000개"


입력 2016.01.13 07:18 수정 2016.01.13 07:26        스팟뉴스팀
심으뜸 엉덩이가 화제다. ⓒ SBS

최근 우월한 '으뜸힙'으로 주목받고 있는 'SNS 핫스타' 심으뜸이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심으뜸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차세대 머슬퀸'으로 불리는 SNS 스타로 최근 '스타킹' 녹화에 등장해 방탄소년단, 2AM 창민, 뮤지 등 남자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두 손을 번쩍 들며 격한 환영인사를 하기도 했다.

반면, 여자 패널들은 '매의 눈'으로 "낱낱이 검증하겠다"며 혹독한 '스타킹 신고식'을 예고했다. 김숙은 심으뜸의 비현실적인 힙 라인에 대해 "엉덩이 뽕이 아니냐"고 의심하며 직접 엉덩이를 찔러보는가하면, 급기야 "심으뜸의 신체 사이즈가 의심스럽다"며 줄자로 직접 재겠다고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심으뜸은 자신의 애플힙에 대해 "수술 안했다. 병원에서 확인가능하다"며 "내 몸매는 35-24-37이다. 하루에 스쿼트를 1000개에서 1500개 정도 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심으뜸이 '으뜸 애플힙'을 만들 수 있는 특급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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