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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역사상 가장 더운 해…지구 온난화·엘니뇨 탓


입력 2016.01.21 14:07 수정 2016.01.21 14:09        스팟뉴스팀

2005년 2012년 2014년 이어 지구표면 온도 최고 기록

지난 2013년 8월 31일(현지시각) 국내 첫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북극해의 녹고 있는 해빙 사이로 항해를 하고 있다. 북극 얼음의 양은 지구 온난화로 줄고 있다.ⓒ연합뉴스

지난해가 관측사상 가장 더운 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국립항공우주국(NASA)은 2015년 지구 온도와 기후 조건 분석 결과를 합동 전화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2015년 지구 표면의 온도는 20세기 평균 온도보다 0.90도 높았고, 1951년부터 1980년까지의 평균온도보다 0.87도 높았다.

이는 관측기록을 남겨온 1880년 이후 가장 높은 평균온도다.

북반구의 온도가 20세기에 비해 1.09도 올랐고 남반구의 온도는 0.70도 올랐다.

지구표면의 연평균 온도 기록은 지난 2005년, 2012년, 2014년에 이어 지난해 또 깨지면서 높아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온실가스로 인한 지구 온난화와 엘니뇨 현상까지 겹쳐 이처럼 기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2014년부터 발생한 대규모의 엘니뇨 때문에 올해 평균온도는 더 올라 기록이 또 깨질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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